배우 송중기 측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8월 출산설에 대해 확인불가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31일 복수의 매체에 "(출산 관련은) 배우의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앞서 송중기는 30일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와의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출신 케이티는 한때 배우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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