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레코드·위버스, '플랫폼 앨범 글로벌 확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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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레코드·위버스, '플랫폼 앨범 글로벌 확대'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3.02.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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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레코드(대표 김익)가 위버스컴퍼니(대표 최준원)와 플랫폼 앨범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친환경에 부합하는 플랫폼 앨범을 기반으로 국내 음반시장에서의 사업 협력과 해외 음반시장, 특히 미국 빌보드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 공동 진출을 목표로 진행됐다.

미니레코드는 국내 최초로 플랫폼 앨범을 개발해 지난해 1월 첫 앨범을 출시한 플랫폼 앨범의 핵심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위버스는 하이브가 최대주주인 글로벌 팬덤 플랫폼 기업이다. 미니레코드는 향후 하이브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미니레코드 김익 대표는 “앞으로 미니레코드는 전략적 투자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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