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데코 컬렉션 출시 시작으로 토탈 라이프스타일 리빙 브랜드로 확장
20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홈데코 컬렉션을 론칭하며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덴비는 ‘모더스 프레스티지 베이스(Prestige Vase)’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테이블웨어 라인업에 홈데코 라인업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토털 라이프스타일 리빙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모더스 프레스티지 베이스’는 덴비만의 특별한 유약 기술과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스톤웨어 화병이다. 재료부터 생산, 포장까지 100% 영국에서 만들어진다.
영국 더비셔 지방의 점토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강하고,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돼 각각 제품이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덴비의 시그니처 라인인 ‘모더스’만의 원석의 색감과 파도가 지나간 흔적과 같은 ‘옴브레(Ombre)’ 효과를 패턴과 질감으로 표현했다. 원석에서 영감을 얻은 아름다운 색상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화병 용도뿐 아니라 오브제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원석 비취에서 영감을 얻은 제이드와 산호의 부드러운 핑크 컬러를 담은 코랄, 두 가지 색상으로 모양 및 크기에 따라 ▲모더스 제이드 라지 베이스, ▲모더스 제이드 스몰 사각 베이스, ▲모더스 코랄 스몰 원형 베이스, ▲모더스 코랄 스몰 사각 베이스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1809년 영국 더비셔 지방에서 탄생한 덴비는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견고한 내구성뿐만 아니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덴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