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오프넥(OPNEG)’이 2월 3일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넥은 자체 개발한 아웃솔(Outsole)과 우수한 접지력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하는 바그(Vague) 슈즈가 대표적이다.
바그(Vague)는 불어로 ‘파도’를 의미하며 그에 착안한 쉐입의 아웃솔이 샤프하고 건축학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오프넥의 갤러리아 팝업 행사는 시그니처 제품인 바그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은 파도 컨셉의 아트 피스 전시 형태로 다양한 컬러의 바그슈즈와 바그슬립온을 한번에 경험해 볼 수 있다. 2월 3일부터 16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WEST 2층 이벤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슈즈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브랜드 시그니처 티셔츠 증정, SNS에 팝업 행사 방문 인증샷 업로드와 관련된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팝업 행사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프넥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오프넥(OPNEG)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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