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고물가 상황에서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사회보험료, 초중고 납입금, 전기요금 등의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비씨카드, 선불카드 제외, 이하 동일)로 3월 31일까지 아파트나 오피스텔 관리비를 자동납부 등록 시 최대 1만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도시가스 요금은 최대 1만원, 사회보험료, 초중고 학교 납입금, 전기요금은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2022년 1월 이후 자동납부 이력이 없으면 된다.
'KB국민 와이즈 홈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통신비 자동납부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10% 할인이 적용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5000원, 국내외겸용 1만원이다.
‘KB국민 이지 링크 티타늄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고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초중고 학교납입금 △4대 사회보험료 △전기요금 △통신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납부 건수에 따라 월 최대 1만원 캐시백 된다. ‘직장인팩’을 선택하면,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3만원, 국내외겸용(마스터) 3만2000원이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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