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쌀떡과 순후추의 칼칼한 '순후추떡볶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추장 베이스의 후추 맛이 어우러진 국물 떡볶이이다. 미니 사이즈 순후추(1g)를 별첨해 맵기로 조절할 수 있다.
패키지는 오뚜기 순후추 디자인을 적용해 레트로 감성을 살렸다.
순후추떡볶이는 이날 오후5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런칭되며, 이후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후추 떡볶이가 인기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후추떡볶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오뚜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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