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롯데리아가 국내산 쌀로 만든 라이스버거 시리즈 ‘전주비빔라이스’ 버거를 7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쌀로 만든 번의 중량을 약 160g 수준으로 늘렸으며, 반숙계란과 소고기 패티, 고추장 소스를 담았다.
롯데리아는전주비빔라이스 버거 출시에 이어 제품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한 팝업 스토어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전주비빔라이스 버거는 K-푸드를 버거로 재해석했으며,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의 브랜딩 강화에 올해도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롯데GRS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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