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며, 패션· 뷰티· 주얼리 브랜드에서 시즈너블한 로맨틱 무드의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파리지앵의 감성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에서 이번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 로맨틱한 무드의 ‘발렌타인 컬렉션’을 출시했다. 세상의 핑크 컬러를 모두 모아 놓은듯 베이비 핑크에서 핫핑크까지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한다.
모이나의 발렌타인 컬렉션은 특별한 날을 로맨틱하게 기념하기 위해,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대담한 핑크 컬러들로 새롭게 선보인다. 선명한 색상과 매력적인 디자인을 통해 모이나의 본고장이자 사랑의 도시인 파리를 연상시킨다.
핫 핑크 컬러와 최상의 캐럿 카프 소재로 제작된 아이코닉한 플로리는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이 달린 곡선 형태 백으로, 탑 핸들 디테일과 특허 잠금 장치가 특징이다.
페탈 컬러와 토리옹 브러쉬 소재의 사랑스러운 플로리 나노는 플로리의 특별한 잠금 장치와 탑 핸들 디테일을 유지하고, 나노 사이즈로 축소 디자인되었다.
핫 핑크 컬러와 부드러운 토리옹 브러쉬 소재의 발루숑은 중심부의 원형 메탈 스탬프가 특징인 버킷 백으로, 터치식 잠금 장치가 특징이다. 핫 핑크 컬러와 캐럿 카프 소재의 지피 컴팩트 메달리온을 상징적인 메달리온 로고가 새겨진 지갑 제품으로, 여러 개의 슬롯이 있는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이번 ‘발렌타인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2023년 2월부터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모이나(Moynat)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