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넥스트 뮤지엄서 'Neo QLED 8K' NFT 아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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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넥스트 뮤지엄서 'Neo QLED 8K' NFT 아트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3.02.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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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달 1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몰 넥스트 뮤지엄에서 Neo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통해 NFT 작품을 선보인다.

넥스트 뮤지엄은 롯데백화점과 카카오 그룹 그라운드엑스가 손잡고 지난해 12월 개관한 오프라인 NFT 전시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발렌타인 외전, 싱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김완진ㆍ이동구ㆍ로칸킴 등 국내 유망 신진작가 8인이 참여해 NFT 작품 4점을 삼성 스마트 TV에 탑재된 클립 드롭스(Klip Drops) 앱을 통해 전시한다. 

2022년 이후 출시된 국내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클립 드롭스 앱을 통해 다양한 NFT 아트를 탐색하거나 구매,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더 프레임과 자동 회전 벽걸이를 활용한 가로형과 세로형 3D NFT 아트를 함께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이종 업계간 적극적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시청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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