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제이홉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동참 [KDF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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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제이홉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동참 [KDF BTS]
  • 이수빈
  • 승인 2023.02.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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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위원회에 각 1억원씩 기부, 이번 긴급구호 캠페인 기부 계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 가입 

BTS 지민·제이홉이 나란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구제를 위한 지원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지민과 제이홉은 국내외 이슈마다 기금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알리며 세계에 폭력 근절 메시지를 적극 전파해 오고 있다.

이번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지민은 국내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이다. 사회 구석구석 선행을 펼치며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메시지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 지원 기금을 전달한 제이홉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민 역시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빅히트 뮤직과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LOVE MYSELF' 상품 및 앨범 수익금 등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총 59억 7천만원(2022년 12월 기준)을 기부하고, 2018년과 2020년 UN총회 연설 및 콘서트, 인터뷰, 토크쇼 등 다양한 자리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를 알리며 전 세계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은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 이상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김연아 유니세프국제친선대사, 방탄소년단 진도 포함돼 있다.

사진 빅히트 뮤직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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