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정은채, 럭셔리 중개인 화보는 봄날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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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정은채, 럭셔리 중개인 화보는 봄날인지 '...모른다'
  • 박성재
  • 승인 2023.02.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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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다. 8일 개봉. 이번 영화에서 정은채는 미술에 대한 꿈을 접고 공시생 남친 ‘준호’(이동휘)를 위해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하는 현실 여친 ‘아영’을 연기한다.

이번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정은채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절제된 컬러의 모노톤 룩으로 러블리부터 시크함까지 보여줬다. 또 럭셔리한 부동산 중개인의 일상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생활형 캐릭터로 깜짝 변신한 정은채, 이동휘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과 솔직 담백한 이별담으로 입소문 몰이 중이다.

사진 마리끌레르

박성재 인턴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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