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봄철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오픈, 영앤리치 골퍼 공략에 나선다. 발리스틱골프는 17일 리뉴얼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 조닝에 매장을 오픈, 백화점 유통 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매출 규모 약 2조 8억 원을 자랑하는 글로벌 1위 백화점 점포로 올해 ‘럭셔리(Luxury)’와 ‘영(Young)’ 키워드에 맞춰 본관 7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엔드 골프 전문관을 오픈한다. 이곳에 발리스틱골프가 신규 브랜드로 입점, 영앤리치 골퍼 타겟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골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발리스틱골프는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톤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내세워 백화점을 찾는 골퍼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봄·여름 시즌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로고 플레이와 모노그램 심볼 패턴 등을 활용한 더욱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리스틱골프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 만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보스턴 백, 항공커버, 네임택 등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다음달 5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 이벤트를 통해 골프백, 웨지, 파우치, 원포인트레슨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제 2회 디오션 비치콘도 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 프로암 초대 추첨권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발리스틱골프는 미국 클럽 기반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2022년 2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탄도학(ballistic):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나 총알 같은 속도로 발사된 물체의 비행’을 뜻하는 브랜드의 의미처럼, 필드 위에서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진짜 무기를 만들고 싶다는 열정에서 시작됐다.
발리스틱골프는 골프 클럽과 더불어, 당신의 스코어 카드에 ‘Even Par Score’를 남길 수 있도록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어패럴과 기어를 론칭하며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발리스틱골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