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웹으로 중국 소비자 ‘꽉’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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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웹으로 중국 소비자 ‘꽉’ 잡아
  • 김선호
  • 승인 2015.12.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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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웹 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중국 소비자 니즈에 맞춘 리뉴얼, 편의와 만족도 높아

신라 인터넷면세점 중국몰(China Mall)이 웹과 모바일 쇼핑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 17일 진행된 ‘2015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웹 글로벌서비스 분야 ‘대상’과 모바일 웹 쇼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IU_001 사진제공: 신라면세점/ 이달 17일 진행된 '2015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신라 인터넷면세점 중국몰(China Mall)이 웹 글로벌서비스 분야 '대상'과 모바일 웹 쇼핑 분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라면세점 온라인 팀장 김태호 상무(사진 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상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웹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국내 권위 있는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으로, 한 해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한다.

지난 8월 리뉴얼한 신라 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은 중국 현지고객 대상 조사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와 만족도 향상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라면세점 고유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라면세점 측은 “중국 사용자 중심의 UI/UX 트렌드를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며 “상품 상세조건 검색 기능 강화, 사용자들의 구매 패턴에 기반한 연관 상품 추천 시스템을 구현해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신라 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의 특징은 중국 소비자의 소비패턴과 선호도를 반영한 전용 코너다. 한국 브랜드관에선 한국 화장품을 비롯, 홍삼, 분야 등 인기 카테고리 상품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브랜드관에선 국가별 브랜드 검색이 가능해 쇼핑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신라면세점 온라인팀장 김태호 상무는 “신라 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이 중국 현지에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로 자리잡은 만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쇼핑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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