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5일 1858명, 16일 1454명, 17일 1272명, 18일 1146명에 이어 19일 992명이 확인돼 누적 430만 824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일요일보다 193명이 늘어 33일 만에 앞주 요일보다 증가했다.
사망자는 15일 12명, 16일 12명, 17일 15명, 18일 10명에 이어 이날 8명이 보고돼 누적 7885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3명이 줄어 누적 13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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