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 2주만에 60만개 팔려"
상태바
롯데리아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 2주만에 60만개 팔려"
  • 박주범
  • 승인 2023.02.21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 선보인 팝업 이벤트 존에 고객들이 롯데리아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롯데리아가 올해 선보인 ‘전주 비빔라이스’ 버거가 지난 7일 출시 후 약 2주만에 6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라이스 번 총 생산량 150만개 중 약 4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 선보인 팝업 이벤트 존에는 1만명 가량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이곳 지하 2층 롯데리아 타임스퀘어B2점은 매출과 객수가 전주 대비 각각 15%, 10%씩 증가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불고기 제품 라인업에 이어 올해도 독창적인 신 메뉴 개발로 K-푸드 확장 등 브랜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롯데GRS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