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지난 12월 선보인 PB 스낵 ‘뵈르트러플 감자칩’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2개월만에 70만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감자칩은 GS25와 블랑제리뵈르가 공동 기획했고, 해태제과가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으로 생산한 제품이다. 버터 분말과 트러플 오일을 가미했으며, ‘뵈르 맥주’ 이미지와 색감의 패키지가 특징이다.
뵈르트러플 감자칩 출시 효과로 올해 GS25 감자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신장했다.
GS25는 오는 23일 뵈르 감자칩 2탄 ‘뵈르참기름 감자칩’을 선보인다. 참기름과 버터 조합의 풍미가 특징으로 가격은 2000원이다.
권민균 GS리테일 스낵 MD는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 오일, 전통 향신료인 참기름에 이어 버터와 조합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뵈르 감자칩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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