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 전달...'소방관 쉼터 차량' '영 케어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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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 전달...'소방관 쉼터 차량' '영 케어러' 지원
  • 박성재
  • 승인 2023.02.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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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가 참석해 온정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재난구호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 차량’을 제작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성금은 조부모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성인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 지원에도 쓰일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바보의 나눔’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두산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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