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찰음식 착안 '한국식 비건 메뉴' 기내식 제공
상태바
대한항공, 사찰음식 착안 '한국식 비건 메뉴' 기내식 제공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2.24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항공은 '한국식 비건 메뉴'를 기내식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전통 사찰음식에서 착안한 이번 메뉴는 식물성 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대한항공의 한국식 베건 메뉴
대한항공의 한국식 베건 메뉴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의 국제선 전 노선에서 제공된다. 내달 1일부터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엉보리밥과 버섯강정, 탕평채, 매실두부무침은 전 클래스에서 제공된다. 일등석과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는 된장마구이와 은행죽 등이 제공된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