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엿새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1일 1451명, 22일 1195명, 23일 1072명, 24일 427명에 이어 25일 1182명이 확인돼 누적 431만 408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토요일보다 36명이 늘어 엿새 만에 다시 앞주 같은 요일보다 증가했다.
사망자는 21일 9명, 22일 12명, 23일 27명, 24일 12명에 이어 이날 7명이 보고돼 누적 7948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1명이 줄어 누적 11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