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와 함께 얼루어 3월 호 표지를 장식, 경쾌하고 화사한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우월한 비율과 도회적인 마스크로 카메라 앞에 선 나나는 다채로운 위크엔드 막스마라 2023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나나는 화보 속에서 힙한 데님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팬츠에 베스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더블 데님룩, 일명 청청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원함을 더한 화이트 드레스에 워싱 데님 자켓, 여기에 라피아 소재 파스티치노 백을 함께 연출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클래식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도 나나의 개성으로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트렌치코트를 리버서블로 연출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이어 공개한 화보 속에서 나나는 하트 패턴이 특징인 SS23 시그니처 캡슐 컬렉션의 실크 블라우스와 팬츠를 세트로 매치해 레트로한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위크엔드 막스마라 2023 봄·여름 컬렉션과 함께한 나나의 화보는 얼루어 3월호와 얼루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화보 속 아이템들은 국내 매장과 한국 위크엔드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위크엔드 막스마라/얼루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이수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