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FIFA 올해의 선수 수상…2019년 이후 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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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FIFA 올해의 선수 수상…2019년 이후 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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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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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사진=연합뉴스 제공

리오넬 메시가 2022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위즈' 시상식에서 남자 최우수 선수 부문 수상자로 메시를 선정했다. 이 상은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 팬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정한다.

총합 52점을 획득한 메시는 킬리안 음바페(44점), 카림 벤제마(34점)를 제쳤다. 메시의 수상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메시는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에 36년 만의 우승을 안기고 최우수선수상 격인 골든볼까지 수상했다.

한편,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한 FIFA는 2010년부터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시상을 해왔다. 2016년부터 다시 발롱도르와 분리해 따로 시상식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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