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내달 1일부터 한 달 간 전국 GS25와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와인 20만병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월 김유미 GS25 와인MD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프랑스 코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것을 기념해 57종의 프랑스 와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표상품으로는 와인메이커 장뤽튀느방이 GS리테일을 위해 만든 베토벤 헌정 와인 넘버3에로이카가 △스탠다드(750ml) △매그넘(1.5L) △더블매그넘(3L) △임페리얼(6L) 등이 있다. 넘버3에로이카의 가격은 용량별로 3만9900원~47만9000원이다.
시중가 20만원 수준의 보르도그랑크뤼클라세 5등급 와인인 샤토벨그라브, 마리스튜어트 등을 5~7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GS25 관계자는 “회사는 2006년 편의점 최초의 와인 라마르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편의점 와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GS리테일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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