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프리미엄 창호 대리점 '이맥스 클럽' 회원사 확대..."소비자 믿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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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프리미엄 창호 대리점 '이맥스 클럽' 회원사 확대..."소비자 믿고 구매"
  • 박주범
  • 승인 2023.02.28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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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김현근 건재사업부장(왼쪽)이 크럽 회원사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김현근 건재사업부장(왼쪽)이 크럽 회원사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KCC가 창호 품질이 우수한 유통 대리점 ‘유통 이맥스 클럽(e-MAX Club Prime Distributor) 회원사’를 확대해 최근 인증 수여식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여식은 19개 회원사와 KCC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수여와 함께 지속적으로 창호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KCC는 고품격 창호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2021년에 런칭한 프리미엄 창호 ‘Klenze’에 대해 강조하며 올해에는 전문 대리점을 선정해 별도의 Klenze 이맥스 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통 이맥스 클럽은 KCC가 직접 운영하는 네트워크로, 소비자는 회원사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클럽 회원사는 KCC가 요구하는 기준 이상의 설비를 보유하고, KCC가 인증한 원부자재만을 사용한다. 본사에서 진행하는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 개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KCC 홈페이지에 게재된 회원사 정보, 클럽 회원사에게 발급된 인증서, 창호 우측 상단에 ‘e-MAX Club Prime Distributor’ 마크를 통해 클럽 회원사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KCC는 최근 B2C 제품 개발에 소비자들을 직접 참여시키고, SNS 채널을 활용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유통 이맥스 클럽 회원사 확대도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KCC관계자는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을 통한 창호의 품질안정화는 ‘셀프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 거주 공간에 관심이 많아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대리점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창호 유통 이맥스 클럽을 육성,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 창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사진=KCC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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