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이구미 체리하트’, ‘아이셔 자두맛’ 등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구미 체리하트는 하트 모양의 젤리로 상콤, 달콤 2가지 체리맛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하트에디션’, ‘아이러브유’, ‘체리머치’ 등의 문구를 넣었다.
아이셔 자두맛은 화이트데이에 맞게 핑크색으로 표현했다. 아이셔 특유의 신맛과 새콤달콤한 자두 맛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에 가족, 친구, 직장동료 간에 부담 없는 선물을 주고받는 것에 착안해 시즌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시즌 제품으로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서랍’, ‘설렘유발 하트박스’, ‘심쿵주의 초코가 필요해’ 등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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