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 다낭 '단독 전세기 상품' 출시..."광주·전남 해외여행 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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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베트남 다낭 '단독 전세기 상품' 출시..."광주·전남 해외여행 부응"
  • 박주범
  • 승인 2023.03.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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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 투본강
베트남 호이안 투본강

모두투어는 베트남 항공을 이용해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다낭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내달 28일 단 1회 출발하는 3박 5일 일정으로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보장된다.

대표 상품 '다낭/호이안/바나힐 5일'은 다낭 시내의 4성급 호텔에서 3연박을 하는 일정으로 마블마운틴(오행산)과 바나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바나산 정상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자유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배를 타고 투본강을 관광하면서 프랑스, 중국, 일본, 태국 등의 영향을 받은 다양한 집들과 건물을 감상할 수 있다. 목공예 마을과 도자기 마을을 방문해 베트남 현지인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여유로움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광주 전남 지역의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단독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최소 출발 인원과 대기 예약 없이 베트남 다낭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사진=모두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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