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아이린, 영한 무드의 ‘에트로피아 원더랜드’ 팝업 스토어 방문
상태바
정채연·아이린, 영한 무드의 ‘에트로피아 원더랜드’ 팝업 스토어 방문
  • 이수빈
  • 승인 2023.03.07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탈리아 전통 패션 하우스 에트로(ETRO)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3층 분더샵에 ‘에트로피아 원더랜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배우 정채연과 모델 아이린이 방문했다. 이날 정채연과 아이린은 에트로의 23SS 컬렉션 룩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정채연은 지난 2월, 밀라노에서 참석한 에트로의 23FW 여성 컬렉션에 이어 이번 팝업 매장에도 방문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데님 자카드 소재의 트렌치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더 젋어지고 세련된 브랜드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했다. 

아이린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페이즐리 패턴이 들어간 재킷과 팬츠 셋업으로 패셔너블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두 사람 모두 러브 트로터 백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정채연과 아이린이 방문한 ‘에트로피아 원더랜드’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 취임 후 처음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로, 브랜드의 새로운 백 ‘러브 트로터(Love Trotter)’와 ‘벨라 백(Vela bag)’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에트로의 아카이브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업사이클 백 러브 트로터는 국가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 이번 팝업에서는 한국 리미티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는 3월 15일까지 진행된 후에는 신세계 센텀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당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에트로(ETRO)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