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인천공항 ‘마티나 골드’ 리뉴얼 오픈...191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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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인천공항 ‘마티나 골드’ 리뉴얼 오픈...191석 확대
  • 박성재
  • 승인 2023.03.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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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은 코로나19로 잠정 운영 중단 후 2년 만에 ‘마티나 골드’ 라운지를 재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마티나 골드는 항공사 VIP 고객은 물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다.

워커힐은 전체 좌석수를 기존 162석에서 191석으로 확대하며 고객의 좌석 선택 편의를 개선했다. 마사지 의자가 비치된 전용 릴렉스 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가족 단위 및 소집단 별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센터와 회의실, 장거리 여행을 돕는 샤워실도 갖추고 있다. 세미 뷔페도 재오픈에 맞춰 개편에 나섰다. 더불어 다양한 즉석 요리를 제공하는 ‘셰프의 라이브 코너'를 신설햇다.

워커힐 관계자는 “고객의 정서와 감각을 깨우는 워커힐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마티나 골드’ 라운지를 만 2년 만에 다시 운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엔데믹에 접어들며 해외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워커힐은 ‘마티나 골드’ 라운지를 통해 고품격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동반자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워커힐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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