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날 RM은 베이직한 블랙 컬러의 스웨터와 따뜻한 봄을 알리는 화사한 라이트 컬러의 데님 트라우저를 매치해 훈훈한 비주얼로 편안하면서도 힙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크로스 바디로 착용한 카세트 슬링 백은 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위빙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백 컬렉션 중 하나로, 그가 착용한 룩 또한 모두 보테가 베네타 제품으로 알려졌다.
RM은 지난달 말 밀란패션위크 기간에 진행된 보테가 베네타 2023 겨울 컬렉션 패션쇼에도 참석하여 프론트 로우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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