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새 앨범 선주문 170만장 돌파…자체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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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새 앨범 선주문 170만장 돌파…자체 최고기록
  • 김상록
  • 승인 2023.03.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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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가 선주문 17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이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일 발매 예정인 미니 'READY TO BE'는 7일 기준 선주문 수량 170만 장을 넘어섰다. 

타이틀곡 'SET ME FREE'는 내면에 숨어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일깨워주는 사랑을 느낀 후 '이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하는 진취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8일 0시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에는 'SET ME FREE' 뮤직비디오 티저가 추가로 공개됐다.

트와이스는 약 7개월 만의 컴백을 기념해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9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SET ME FREE'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고 11일에는 뉴욕 현지에서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올해 4월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호주, 일본, 북미 14개 도시 17회 단독 콘서트를 열고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12집 'READY TO BE'와 타이틀곡 'SET ME FREE'는 10일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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