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옌타이 운항 재개 '주 16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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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옌타이 운항 재개 '주 16회 확대'
  • 박성재
  • 승인 2023.03.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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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중국 노선 운항을 기존 3개 노선 주 5회에서 4개 노선 주 16회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인천~옌타이는 코로나 사태로 운항이 중단된 지 3년만에 재운항하게 됐다. 

제주항공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26일부터 인천~옌타이 주 3회, 인천~옌지 주 6회, 인천~하얼빈 주 3회 운항한다. 28일부터는 인천~웨이하이 노선을 주 4회로 증편한다.

제주항공은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인천, 부산, 대구, 무안 등에서 옌지, 하얼빈, 칭다오, 싼야 등 중국 12개 도시 17개 노선을 운항해 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방역 규제 완화로 중국 노선 운항이 확대된다"며 "앞으로도 중국 하늘길을 순차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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