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소비자·예비 창업자 대상 온라인 플랫폼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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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소비자·예비 창업자 대상 온라인 플랫폼 다각화
  • 김상록
  • 승인 2023.03.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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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상품에 대한 스토리부터 레시피, 창업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반 소비자 및 예비 창업자와의 소통에 나선다.

LF푸드는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를 중심으로 한 B2B 사업과 소바로 잘 알려진 정통 일식 ‘하코야’ , 마켓컬리 히트 브랜드를 보유한 ‘모노키친’, ‘크라제’ 등 전 세계 미식 메뉴를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B2C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각 사업부문 별 타겟층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소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LF푸드는 기존 인스타그램 외에도 블로그를 공식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자사 상품 정보 및 콘텐츠를 전달할 계획이다. 

모노마트는 기존 온라인 몰, 유튜브와 더불어 블로그를 신설해 예비 창업자나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컨설팅 등 창업 관련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LF푸드와 모노마트 공식 블로그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LF푸드와 모노마트 공식 블로그를 이웃 추가한 후, 댓글을 통해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모노키친 밀키트 박스, 모노마트 3만원 적립금 등 일상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을 증정한다.

LF푸드 관계자는 "LF푸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미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나 자영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소통 영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다각화함으로써 소통 확대 외에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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