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20년 연속 1위
상태바
신한은행,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20년 연속 1위
  • 박주범
  • 승인 2023.03.17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은행부문 1위 수상 후 조정훈 신한은행 ESG본부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20년 연속 은행부문 1위 및 All Star(전체기업 중 상위 30위)기업으로 19회째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의 전사적 역량과 가치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신한은행은 인증제도가 시작된 이후 20년 동안 은행부문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수상하며 고객중심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는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행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행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1인가구 ▲보육시설아동 ▲자살유족자녀 ▲여성한부모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생활개선 및 자립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고객, 사회,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ESG 상생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