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전남 함평군 양파 年550톤 소비..."사농상생 모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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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전남 함평군 양파 年550톤 소비..."사농상생 모범 만들 것"
  • 박주범
  • 승인 2023.03.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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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이 지난 16일 전남 함평군과 농산물 유통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이상익 함평군수와 임금옥 bhc그룹 대표가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hc그룹이 지난 16일 전남 함평군과 농산물 유통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bhc그룹은 bhc치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슈퍼두퍼 등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외식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연 550톤 규모의 함평 양파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함평군은 함평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속적인 유통 판로가 가능해졌다.

임금옥 bhc그룹 대표는 “단순한 농산물 구매를 넘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좋은 먹거리를 고객에 제공함으로써 사농상생의 모범사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함평군의 우수한 농산물이 다양한 유통채널 판로 확보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bhc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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