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GDC 2023서 ‘디지털 휴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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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GDC 2023서 ‘디지털 휴먼’ 첫 공개
  • 박성재
  • 승인 2023.03.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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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3’에서 신작 ‘프로젝트M’의 트레일러와 디지털 휴먼 기술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2일 에픽게임즈의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엔진의 새로운 툴과 기술을 파트너사와 함께 선보이는 행사인 GDC에서 엔씨 윤송이 CSO(Chief Strategy Officer, 최고전략책임자)가 무대에 올라 프로젝트M을 소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엔씨 김택진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가 ‘디지털 휴먼’으로 등장해 프로젝트M의 세계관과 플레이 콘셉트를 설명했다.

엔씨 윤송이 CSO는 "프로젝트M은 엔씨소프트의 혁신적인 AI와 그래픽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 중인 신작"이라고 말했다.

에픽게임즈 팀 스위니(Tim Sweeney) CEO는 “프로젝트M 개발에 언리얼 엔진5가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M은 엔씨가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요소 기반의 액션 어드벤처 신작이다. 

사진 엔씨소프트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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