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산하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크리니크(CLINIQUE)는 문빈&산하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모델 선정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에는 맑고 깨끗한 피부로 생기 넘치는 매력과 함께 싱그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문빈&산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문빈은 크리니크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함께 청량한 분위기를 그렸고, 산하는 수채화 같은 볼터치로 사랑스러운 소년미를 마음껏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미모를 드러냈다.
문빈&산하는 K팝 대표 ‘청량돌’ 아스트로의 첫 유닛으로, 그간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활동마다 유닛만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와 ‘절제 섹시’ 콘셉트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에서 유닛 데뷔 2년 6개월 만에 첫 단독 팬콘 ‘DIFFUSION’(디퓨전)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문빈&산하는 마닐라•방콕•마카오•타이베이•자카르타•도쿄•오사카 등 아시아 7개 도시와 산티아고•상파울루•멕시코시티 등 남미 3개국에서 ‘DIFFUSION’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크리니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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