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요가 늘고있다. 하루에도 수차례 커피를 마셔야 하는 커피愛 빠진 사람들. 단 한가지 부담은 카페인 부작용이다. 여러잔을 마셨을 경우 카페인 과다섭취 우려로 디카페인 커피를 찾게 된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디카페인 원두를 새롭게 출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차별화된 원두와 블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카페인 원두인 ‘디카프 로스트’는 카페인을 낮추고 깔끔한 맛과 향을 풍부하게 담아냈고, 더벤티 모든 커피 메뉴는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이 가능하다.
더벤티는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기존 두가지 원두에 디카페인 원두를 포함한 세가지 원두를 제공한다. 마일드 로스트는 견과류의 깔끔하고 고소한 맛과 향이 특징, 다크 로스트는 다크 초콜릿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을, 새로이 추가되는 디카프 로스트는 카페인을 낮춘 깔끔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더벤티는 디카페인 원두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더벤티 앱을 통해 오더 주문 시 디카페인 옵션 무료 변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더벤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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