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MZ 대세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제주우유’가 만나 탄생한 ‘제주우유샌드’를 지난 16일 출시했다.
제주우유샌드는 제주 원유 30%를 함유하여 우유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디자인을 포장에 적용해 차별화된 재미까지 더했고 30종의 산리오캐릭터즈 스티커가 랜덤으로 동봉돼 있어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MZ들의 편의점 캐릭터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산리오캐릭터즈 빼빼로’ ‘산리오캐릭터즈 펜시봉투’ 등 산리오캐릭터즈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제주우유샌드는 차원이 다른 우유 풍미에 귀여운 산리오캐릭터즈까지 더한 제주우유 아이스크림의 끝판왕“이라고 말했다.
사진 세븐일레븐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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