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가 오는 4월 3일 월요일, 국내 첫 프리콘데이(Free Cone Day)를 개최한다.
벤앤제리스는 동갑내기 친구 벤 코언과 제리 그린필드가 1978년 창립한 브랜드로, 미국 버몬트주 한 주유소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42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하고 유지방 함량이 높아 풍미가 좋고, 다양한 맛으로 할리우드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다이어트를 잠시 잊게 만드는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
벤앤제리스에서 진행하는 프리콘데이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 년에 하루, 아이스크림 콘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1979년 미국 내 벤앤제리스 최초의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시작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벤앤제리스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8월 GS 25 선론칭, 같은 해 9월 연남동에 팝업스토어 ‘벤앤제리스 하우스’를 오픈하며 처음 한국에 선보인 벤앤제리스는 팬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리콘데이(Free Cone Day)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성수동 연무장길 벤앤제리스 청크 팝업에서 4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벤앤제리스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아이스크림 콘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행사를 맞이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들이 마련되었다. 프리콘데이(Free Cone Day)의 역사를 알아보는 프리콘데이의 역사 콘텐츠, 자신의 취향에 어울리는 맛을 확인할 수 있는 프리콘데이를 위한 벤앤제리스 맛 소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4월 3일 열리는 프리콘데이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벤앤제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벤앤제리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