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의 신규 컬러로 ‘스톤’을 출시했다.
신규 컬러 ‘스톤’은 요요를 첫 선보인 프랑스 파리의 도시 풍경에서 영감 받았다. 유럽 도시환경 디자인의 상징인 자갈로 된 보도블록과 도심 빌딩에서 착안한 뉴트럴한 색감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차분하고 톤 다운된 회색이지만, 햇빛을 받을 땐 한층 더 밝고 따뜻한 톤으로 보여지는 오묘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스톤 컬러는 유모차 컬러팩, 뉴본팩, 베시넷, 액세서리로 선보이며, 전국 스토케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요요는 초경량, 초소형 사이즈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지하철,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은 물론 계단이나 좁은 엘리베이터 탑승에 용이한 도심 최적화 휴대용 유모차이다. 한 손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핸들링 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요요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일체형 프레임으로 뉴본팩, 베시넷 등 시트만 교체하여 신생아부터 6세까지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컬러의 프레임과 8가지의 다양한 컬러팩, 다양한 액세서리를 조합해 나만의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컬러팩은 액세서리처럼 별도 구매가 가능해 취향에 따라 유모차 시트와 캐노피 컬러를 변경해 새로운 유모차 외형을 꾸밀 수 있다.
스토케는 신규 스톤 컬러 적용된 파라솔, 요요백과 함께 요요보드, 컵홀더 등 액세서리 4종을 봄 나들이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요요 파라솔은 UPF 50+의 자외선 차단효과로 강한 햇빛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나들이 필수템이다.
기저귀 등 외출시 필요한 아기용품을 10kg까지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는 요요백은 별도의 롤링 베이스를 제공해 많은 짐을 적재해도 유모차가 뒤로 넘어가는 위험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모차에 탈∙부착 가능한 요요보드는 2명의 아이와 외출해야 하는 부모에게 유용하다.
사진 스토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