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F&B 하이드로 플라스크, 퀸지 작가 협업 한정판 텀블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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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F&B 하이드로 플라스크, 퀸지 작가 협업 한정판 텀블러 출시
  • 민병권
  • 승인 2023.04.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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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F&B코리아는 미국의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가 퀸지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텀블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퀸지와 협업한 텀블러는 우수한 기능성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미국에서 인기몰이를 한 제품이다.

이번 협업 콜라보레이션의 주제는 ‘모험’이다. 작가는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를 캔버스로 삼아 따뜻한 봄을 맞아 자연으로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구르메F&B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텀블러는 단순한 기능성 텀블러를 넘어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텀블러는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고지(GOJI)’ 색상은 아리조나 세도나의 붉은 바위에 빛나는 태양의 빛을 표현한 빨간색이며, ‘인디고(INDIGO)’ 색상은 깊고 먹빛이 도는 세도나의 밤하늘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남색이다.

구르메F&B 코리아 하이드로 플라스크 담당자는 “평소 생생한 색감과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즐거움을 전하는 퀸지 작가의 작품 세계가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하여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퀸지 작가와 손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이색 텀블러가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활기찬 기운을 더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두 가지 종류의 텀블러와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 콜라보레이션 스티커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공식 몰에서 단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

한편, 하이드로 플라스크와 협업을 진행한 퀸지 작가는 일상의 순간을 개성 있는 그림체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풀어내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사진=구르메F&B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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