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여름철 바캉스 무드의 23 SS ‘르 파니에 플리아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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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여름철 바캉스 무드의 23 SS ‘르 파니에 플리아쥬’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4.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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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Longchamp)에서 2023 봄·여름 컬렉션 ‘르 파니에 플리아쥬(Le Panier Pliage)’백을 다양한 형태와 컬러로 선보인다. 

휴양지에서 즐기는 글램핑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패브릭, 프린트와 스타일 간의 대담한 조화를 통해 롱샴만의 당당한 여성상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르 파니에 플리아쥬백은 라탄 느낌을 세련되게 구현, 밀짚의 효과를 더한 캔버스 소재의 백이다. 가방 안을 달콤한 계절 과일들로 채우고 여유롭게 시장을 구경하는 파리지엔을 연상시킨다. 클래식한 블랙, 화이트, 브라운 컬러의 롱샴 경주마 자수 디테일이 포함된 제품부터 컬러풀한 플라워 패턴의 자수가 수놓아져 화려하면서도 여유로운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컬렉션에서 주목할 컬러는 옐로우, 그린, 푸시아 세 가지 컬러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컬러의 말 로고 자수가 우아하고 캐주얼한 룩을 선사했다면 이 세 컬러는 여름 분위기를 풍기며 룩에 산뜻한 느낌을 더해준다. 

가방의 형태 또한 새롭게 변주를 주었다. 기존의 르 플리아쥬 라인을 떠올리게 하는 탑 핸들백부터, 베니티 케이스 스타일의 크로스바디 백까지 출시됐다.

두 가지 모두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메는 투 웨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롱샴의 르 파니에 플리아쥬 백은 전국 롱샴 매장 혹은 네이버 롱샴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롱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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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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