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지난달 말 성대 결절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송가인은 지난 3월 말께 성대 결절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송가인 측은 보도가 나간 이후 복수의 매체에 이같은 상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엄마의 맛'에서 성대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다. 오랜 시간 성대 결절로 고생한 끝에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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