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5월 31일 일본 새 싱글 'Hare Har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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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5월 31일 일본 새 싱글 'Hare Hare' 발매
  • 김상록
  • 승인 2023.04.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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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0집 'Hare Hare'(하레 하레) 발매 소식에 이어 개인,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Hare Hare'는 5월 31일에 정식 발매된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에는 미나, 사나, 모모가 그룹 첫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는 팀 내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 3인으로 구성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5월 2일~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6일~7일 멜버른, 13일~14일 일본 오사카, 20일~21일 도쿄, 6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2일~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25일 휴스턴, 28일~29일 시카고, 7월 2일~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까지 전 세계 총 14개 지역에서 23회 공연을 펼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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