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 "서비스 종료 후 사칭 채널 급증…재오픈 계획 일절 없어"
상태바
누누티비 "서비스 종료 후 사칭 채널 급증…재오픈 계획 일절 없어"
  • 김상록
  • 승인 2023.04.20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누누티비 공식 텔레그램방 캡처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재오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누누티비 운영진이라고 소개한 이용자가 텔레그램 방을 개설해 이달 30일부터 누누티비 시즌2를 재개하겠다고 했다.

해당 이용자는 본인을 '스튜디오유니버설(Studiouniversal) 팀'이라고 소개했다. 이 팀은 지난 13일 누누티비 웹사이트와 공식 텔레그램 방에 서비스 종료를 알린 팀이다.

이후 누누티비는 공식 텔레그램방에 "서비스 종료 이후 누누티비 관련 사칭 텔레그램 채널이 급증하고 있다"며 "현 채널 외에는 어떠한 채널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사기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또한 재오픈 계획은 일절 없으며 데이터도 삭제한 상태이니 재오픈 관련하여 문의 메시지를 가급적 삼가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