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생활, 2023 월드IT쇼서 '주거거래 프로그램' 성과 발표..."점차 빠르게 상용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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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 2023 월드IT쇼서 '주거거래 프로그램' 성과 발표..."점차 빠르게 상용화 중"
  • 박주범
  • 승인 2023.04.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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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고수플러스  박영은 대표가 저작권 특허 등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립생활을 운영하는 고수플러스는 2023 월드IT쇼에서 '디지털트윈 기술에 리얼컨텐츠가 연동된 주거거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2023 월드IT쇼는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신 정보통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체험하는 행사로 2008년 이후 15회째를 맞고 있다. 

고수플러스가 발표한 주거거래 프로그램은 공동 연구기관인 아프로스와 협력한 결과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에서 주관하는 2022년 ICT R&D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독립생활 박영은 대표는 "주거거래 프로그램은 주거공간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르게 상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주거거래 프로그램은  독립생활 앱으로 출시되어 10개월만에 누적 9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독립생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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