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 예거 르쿨트르 New글로벌 앰버서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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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 예거 르쿨트르 New글로벌 앰버서더로
  • 이수빈
  • 승인 2023.04.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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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미국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인 레니 크라비츠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레니 크라비츠는 록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 디자이너,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다재다능함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예거 르쿨트르는 레니 크라비츠의 창조적인 정신을 추구하는 열정과 가치관이 메종과 같은 지향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은 자연스러웠다고 밝혔다. 

레니 크라비츠의 커리어는 늘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태도로 예술적 비전을 변함없이 추구한 업적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1970년대의 보헤미안 무드와 록스타 스타일을 바탕으로 트렌디하고 도전적이면서도 차분하고 우아한 패션 스타일로 유명하다. 작년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CFDA)에서 ‘패션 아이콘’ 상을 수상, 2023 아카데미 시상식의 기념 공연에서 블랙 실크 점프수트에 예거 르쿨트르의 아이코닉한 리베르소 타임피스를 주얼리와 함께 레이어링하여 대담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시계 애호가인 레니 크라비츠는 “예거 르쿨트르에는 마음이 끌립니다. 예거 르쿨트르는 늘 저와 함께해 온 존재 같아요. 저와 잘 어울리고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 또한 돋보이죠. 시계를 나만의 매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고, 분위기나 기분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도 늘 어울리죠. 시계가 나 자신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경험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예거 르쿨트르는 레니 크라비츠와 메종의 또 다른 앰버서더인 안야 테일러 조이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오는 5월 공식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예거 르쿨트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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