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클라랑스와 함께 중랑천변에 나무심기, ‘클라랑스 가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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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클라랑스와 함께 중랑천변에 나무심기, ‘클라랑스 가든’ 조성 
  • 이수빈
  • 승인 2023.05.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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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9일, 클라랑스 코리아가 브랜드 앰배서더 황민현과 함께 동대문구 중랑천변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다. 클라랑스는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11년부터 전세계에 75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클라랑스 나무심기(Planitng Trees with Clarin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클라랑스 코리아는 생물의 다양성을 보존하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동대문구 중랑천변에 나무 1000 그루를 심어 ‘클라랑스 가든’을 조성했다. 배롱나무, 쥐똥나무, 산철쭉, 영산홍 등 다양한 나무들이 심어진 클라랑스 가든은 동대문구가 추진 중인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과 탄소 중립 녹생성장에 시너지를 더하는 의미 있는 장소로 변화할 예정이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함께 살아가는 지구’를 위한 한마음 한뜻으로 클라랑스 브랜드 앰배서더 황민현을 비롯, 클라랑스 코리아 임직원,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CLAmi)’, 동대문구청 임직원 및 직원봉사단 등이 적극 참여해 진행됐다.  

클라랑스 브랜드 앰배서더 황민현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처와 환경 보호를 위해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 명예 클라미로서 이런 가치 있는 나무 심기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5월 한달 간, 클라랑스 코리아는 구매 고객에게도 클라랑스 나무심기(Planitng Trees with Clarins) 캠페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기간 중 더블세럼 또는 더블세럼 아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 숲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나무 인증서의 QR 코드를 통해 클라랑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나무심기 캠페인 창에 이름을 등록하면, 등록된 이름의 명패를 단, 소중한 한 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 

사진 클라랑스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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