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운동선수 연간수입 1위…1823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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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운동선수 연간수입 1위…1823억 벌었다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5.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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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해 수입이 가장 많은 운동선수로 확인됐다.

3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1년간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 순위를 상위 10명까지 발표했다.

호날두는 최근 1년간 1억3600만 달러(약 1823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 호날두가 포브스의 연간 운동선수 수입 순위 1위에 오른 것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호날두는 지난해 말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했다. 당시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언론들은 호날두가 매년 2억 달러 이상을 받을 것으로 추산했다.

호날두의 최근 연간 수입을 하루로 환산하면 약 5억원 정도에 이른다. 그는 1년간 연봉 등으로 약 4600만 달러를 벌었고, 광고 등 경기 외적인 수입으로 90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위였던 리오넬 메시는 1억3000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고, 킬리안 음바페는 1억2000만 달러로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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