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ESG 경영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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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ESG 경영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 박성재
  • 승인 2023.05.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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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된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ESG경영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8개의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국가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한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노랑풍선은 3일 소공동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된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ESG경영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과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이사(오른쪽)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3일 소공동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된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ESG경영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과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이사(오른쪽)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2012년부터 △보육원 봉사활동 △연탄배달 △사랑의 밥차 지원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지원사업 △여행 약자 해외여행 지원 사업인 ‘꿈만들기 프로젝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사 페이퍼리스를 도입해 종이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업무환경을 구축 했으며 ▲플로깅(쓰레기줍기+조깅),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최소화) ▲자전거 라이딩 여행 ▲말라마 하와이 캠페인 등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친환경 여행상품 개발, 노사동반성장을 위한 제도개편 등 여행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사진 노랑풍선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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