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빅스마일데이’에 3만여 셀러들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 참여 신청을 마친 셀러는 직전 행사인 작년 11월보다 15% 증가했다.
양 사이트는 삼성전자, 로보락, LG전자, 정관장 등 각 분야별 브랜드 12곳과 메가스폰서십을 맺고 히트 상품과 신상품 등을 단독 혜택을 담아 판매할 예정이다.
G마켓은 행사 기간 하늘에서 떨어지는 빅스마일데이 상품 단어를 빠르게 써서 없애는 타자왕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14, LG그램, 스탠바이미TV,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숲, 갤럭시 S23(팬텀블랙/256GB) 등을 증정한다.
G마켓 양재도 실장은 “역대급 규모의 판매고객이 행사 참여 준비를 마치며 최대 규모의 빅스마일데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반기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8일 00시부터 19일 24시까지 진행된다.
사진 G마켓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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